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20 영웅 vs. 악당 (문단 편집) === 04회 : “Tonight, We Make Our Move” === 캠프로 돌아온 악당부족. 코치는 아직도 부족회의때 산드라에게 들은 얘기 때문에 화가 나서 타이슨에게 화풀이를 하는데 흥분하다 못해서 눈물까지 보인다. 지난 토틴칸스 시즌에 이어 지금 시즌까지 매우 과묵한 태도로 침묵을 지켜오며 항상 코치의 뒤를 받쳐준 타이슨이 처음으로 길게 코치에게 충고를 한다. ‘’‘“코치가 헤쳐나가기 원한다면 싫은 소리 좀 할께요. 듣는 편이 도움이 될꺼예요. 부족회의에서 머리에 깃털은 꼽지 마세요. 당신 이야기도 하지 마세요. 아무도 안 믿어요. 무술과 명상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하세요.”’‘’ 이렇게 타이슨이 충언을 하였지만 코치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 안해. 그만 둘 거야”라고 말해서 타이슨의 속터지게 만들었다. 9일째, 아침에도 코치는 우울해 하였고 타이슨은 모두에게 어젯밤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 그러자 보스턴 롭이 가서 코치를 격려하며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나 코치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나는 특별하며 라스트 모히칸이나 아더왕 같은 존재.”라고 혼자 읖조렸다. 그러나 타이슨의 충고를 받아들였는지 무술 겸 명상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하였다. 어워드 챌린지. 이번에는 사전에 카탈로그를 주어 원하는 상품 3가지를 고르고 시작하게 되었다. 영웅 부족은 낚시 종합 세트, 낚싯대, 조리기구등 죄다 음식 관련 된것이고, 악당 부족은 연장 세트, 방수천, 노끈 멀티기능 연장을 선택하여 숙소 개선을 노리는 듯하였다. 경기는 양 부족원이 몸에 기름을 바른체 한명씩 나가서 매트위를 슬라이딩 하여 공중에 낮게 띄워둔 공을 때낸다. 그 공을 던저 먼저 득점 하는 사람이 승리. 1라운드는 악당 부족의 코치 대 영웅 부족의 톰! 톰이 먼저 슬라이딩 했지만 코치가 슛에 성공하여서 1:0. 2라운드는 러셀 대 써리(풉~) 한번에 20미터 정도 슬라이딩 하여 공까지 간 러셀과 달리 써리는 도움닫기가 부족한지 슬라이딩이 안되어 그냥 기어서 공까지 반드시. 그 바람에 써리가 오기도 전에 러셀이 연속하여 공을 던져서 득점 하였다. 2:0. 3라운드는 코트니 대 캔디스. 둘 다 과감한 슬라이딩은 하였는데 캔디스가 지금까지 도전자중 최초로 한번의 시도에 공을 넣는데 성공하여 코트니는 공을 넣어보지도 못하고 2:1이 되었다. 어떤 남자라도 이길수 있는 기록. 이때 코트니는 특유의 말라깽이 체형으로 답답할 정도로 허우적 거렸다. 4라운드는 제리 대 아만다. 아만다가 좀 더 빨랐지만 제리가 단번에 성공시켜 승리. 1:3. 5라운드 경기는 산드라(풋~) 대 제임스. 제임스가 한번의 슬라이딩에 한번의 슛으로 승리하여 2:3. 지난번 랜디와의 경기도 그랬지만 악당 부족에서는 경기마다 도저히 제임스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버리는 카드로 최약체를 내보내는 경향이 있다. 6라운드는 다니옐 대 루퍼트. 둘 다 공을 떨어뜨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결국 루퍼트가 몇 번의 실패 끝에 공을 넣어서 3:3이 되었다. 그 바람에 대망의 결승전으로 여태껏 한번도 없던 드림 매치가 성사 되었다. 바로 타이슨 Vs 콜비. 그야말로 양팀 최강자전.[* 그 외에도 제임스 Vs. 보스턴 롭이라는 빅카드는 남아 있다. 그러나 제임스는 파워에 앞서고 롭은 파워도 있지만 테크니션에 가까워 주 종목이 틀리다. 게다가 제임스는 워낙 사기 캐릭터라, 파워 매치업으로는 타이슨 Vs. 콜비의 대결이 밸런스가 맞는다.] 공은 콜비가 먼저 따냈지만 계속해서 슛을 실패하여 결국 타이슨이 득점하여 4:3으로 악당 부족이 승리하였다. 지금까지 콜비는 유일하게 시즌 8에서 보스턴 롭에게만 드럼통 돌리기에서 진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 두 번이나 패하여 드레곤 슬레이어 코치에 이어 타이슨 까지, 콜비를 이긴 사람이 3명으로 늘었다. 도전이 끝나고 캠프로 돌아온 악당부족원들. 그런데 보상으로 받은 칼집을 뽑다가 러셀이 히든 아이돌의 힌트가 든 쪽지를 발견한다. 보스턴 롭은 이걸 혼자 찾으면 끝이라며 다 같이 찾은 후에 버리자고 한다. 그러나 러셀은 산책간다고 하면서 아이돌을 찾으로 간다. 이에 보스턴 롭은 눈치 채고 산드라를 보내 미행하게 한다. 산드라가 러셀이 혼자 아이돌을 찾으러 간게 맞다고 신고하자 보스턴롭은 러셀이 찾든 못 찾든 다음번에 탈락이라며 분노한다. 10일째, 영웅 부족도 히든 아이돌 단서를 다 같이 발견하는데 이들은 커피통에서였다. 그런데 악당 부족과 다르게 J.T와 제임스를 필두로 모두 히든 아이돌을 찾으러 반드시. 그런데 조금 늦게 출발했던 톰이 정확한 위치에서 땅을 파서 찾아내는데 성공하고 양말 속에 숨기는데 그걸 또 아만다가 톰이 어색하게 걷는다며 눈치 채버린다. ~~역시 올스타전 답다~~ 아만다가 사람들에게 일일이 톰이 찾았다며 알리자 톰이 눈치채고 다시 콜비한테 가서 히든 아이돌로 판세를 뒤집자고 한다. 이뮤니티 챌린지는 한명이 거대한 공에 묶인 후 눈을 가린채, 공을 미는 다른 멤버 두명에게 길을 알려주어 미로 테이블 까지 간다 여기서 역시 눈가린채 대기하는 4명의 멤버에게 테이블을 올리고 내리라는 지시를 하여 작은 공을 미로 테이블을 통과 시켜야 한다.[* 진행자 제프는 이 경기가 서바이벌 역사상 유일하게 의료사고로 성공하지 못한 경기라고 알려준다. 바로 직전 시즌인 19에서 있었던 일인데 흑인 러셀이 전날 밤새 폭풍우를 맞으며 낚시하고 불피우다가 과로로 경기중 정신을 잃고 쓸어졌었다. 당시 백인 러셀이 이 경기를 참가했었지만 경기 중단으로 반만 해보았다. 흑인 러셀이 맥박이 너무 낮아 응급 후송 되는 바람에 그날 탈락자가 없었던 적이 있는 비운의 경기] 악당부족에서 공 속에 들어가는 사람은 최고의 에이스인 보스턴 롭. 영웅 부족에서는 키와 몸무게 때문인지 톰이 들어 반드시. 영웅 부족은 제임스와 루퍼트라는 최고의 파워맨이 밀고 악당 부족 역시 코치, 타이슨이 밀어서 파워로는 양 부족이 비슷했다. 도착은 보스턴 롭이 잘 리드한 덕분인에 먼저 도착 하였다. 이제 눈을 가린 다른 4명의 멤버에게 지시하여 4개의 귀퉁이를 들고 있는 멤버들에게 Up & Down으로 지시하여 미로에 있는 공을 움직였다. 영웅 부족도 잘했지만 정말 1센치 차이로 악당부족이 미로테이블에 공을 통과 시켜 성공하였다. 이제 또 다시 영웅부족에서 누군가를 탈락시켜야 한다. 11일째, 소수파인 콜비와 톰이 위험한 가운데 캔디스는 톰의 아이돌 때문에 3:3 투표 작전을 쓰자고 써리에게 제안한다. 그러나 J.T는 아만다에게 시끄러운 캔디스를 탈락 시키고 진실한 눈빛을 한 콜비와 톰과 함께 가고 싶다고 한다. 마침 톰이 나타나 원하면 히든 아이돌을 주겠다며 자신 대신 도움이 안되는 씨리와 캔디스를 탈락 시키자고 한다. 현장에 제임스 까지 나타나서 좋다고 한다. 그런데 아만다는 즉시 씨리에게 가서 이 상황을 모두 말한다. 그러자 씨리는 아만다, 제임스, 루퍼트에게 손위에 두고 조종할 수 있는 캔디스를 나두고 왜 다른 사람부터 탈락 시킬려고 하냐고 한다. 그리고 이걸 또 엿들은(...) J.T는 당장 톰에게 가서 이 상황을 다 말한다. 이에 톰과 콜비, JT와 함께 아이돌 쓰기 작전을 쓰기로 한다. 그러나 JT는 이미 2회에서 한번 콜비-톰을 배신한 적이 있었다. J.T는 겉으로는 양쪽 동맹과 함께 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부족회의에서 진행자 제프가 기존에 맺은 연맹과 도전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중 어느쪽을 탈락시키겠냐는 식의 질문에 “답은 분명합니다. 나에게 불안을 주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을 남길 것입니다.”라는 전혀 분명하지 않고 모호한 답변을 하였다. 루퍼트는 도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남겨야 하겠지만 But, 기존에 맺은 연맹을 지킬 것이라는 분명한 답변을 하여 진행자 제프가 도전자중 가장 확실한 답변을 하였다며 칭찬을 하였다. 제임스는 그만 지고 싶다며 이기기 위한 선택을 할 것이며 더 이상 소셜게임은 하기 싫다고 하였다. 이제 투표로 들어갔는데 제임스 진영은 콜비와 톰에게 3:3 투표를 하여 둘 중 누가 히든 아이돌을 써도 소용 없도록 하였다. 그에 반해 콜비-톰은 JT가 한편이라고 생각하여 3표를 써리에게 몰아주어 3(써리):2(콜비):3(톰, 무효표) 전략을 쓸려고 하였다. 투표 후 톰은 계획한대로 히든 아이돌을 사용하였고 써리는 계획대로 되었다고 신나 하였다. 문제는 J.T가 어느쪽에 투표하였냐는 것이다. 개표는 써리 2표, 콜비 2표, 톰(무효표) 3표까지는 양부족의 예상대로 되었다. 이제 마지막 한표만 남은 긴장되는 상황에서 J.T는 결국 써리에게 투표하였다. 결국 이번시즌 4번째 탈락자이자 첫 블라인드 사인드로 써리가 탈락되었다. 답답했던 이번 시즌에서 처음 나오는 명장면. 지난 시즌 16에서 모든 사람들이 약한자를 탈락 시킬려고 할때마다, 써리가 난리를 쳐서 결국 강자부터 탈락 시키는 것으로 뒤집은 사실을 기억 하는 사람들이라면 통쾌했을 것이다. J.T도 당시 방송을 봤는지 써리가 자꾸 사람들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것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하였다. 써리는 탈락자 인터뷰에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J.T가 자신을 탈락 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엉뚱한 예측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